장재완 후보, 양승조 전 의원과 간담회

지난 12일 간담회 갖고 치과계 현안 공유 및 의견 교환

2023-02-14     안은선 기자
기호3번 장재완 후보가 지난 12일 양승조 전 의원을 만나 치과계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장재완 후보는 지난 12일 서울 교대역 인근 선거 사무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승조 전 국회의원을 만났다.

장 후보는 양승조 전 의원과 함께 치과계 현안을 향후 정치권에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입법 방향 등을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장 후보는 불법 덤핑 치과 문제, 치과 보조인력 문제, 의료인 면허 취소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따.

한편, 양 전 의원은 ‘1인1개소법’ 발의자로서 치과계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치협 명예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