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꼬리진달래 꽃이야기… 꼬리진달래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진달래가 지고 나서도 한참 뒤인 지금, 더운 한여름에 피어 있다. 옹기종기 모여서 진달래라는 이름을 달고 말이다. ‘꼬리진달래’를 찾아 나선 길은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08-04 12: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