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상 확보는 않고 의료민영화만 시도" "병상 확보는 않고 의료민영화만 시도"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지난 16일 ‘보험업권의 헬스케어 서비스활성화 추진’을 발표할 것에 대해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오늘(17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병상 확보는 하지 않고 의료민영화 시도만 하고 있다"며 전면철회를 요청했다.보건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선 "건강관리서비스라는 이름의 의료민영화 추진 시도는 오래됐지만 이명박 정부 당시 ‘건강관리서비스법’은 시민들의 반대 속에 결국 폐기됐고, 박근혜 정부도 법을 우회해 ‘가이드라인’으로 의료민영화를 시도했으나 탄핵 국면에서 발표에 실패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0-12-17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