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리두기 완화’… “아직은 때가 아니다” ‘거리두기 완화’… “아직은 때가 아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지난 16일 성명을 통해 오는 18일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정부에 “거리두기 완화가 환자 급증을 더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보건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우선 “정부가 위험소통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시민들에게 이번 유행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또 이를 바탕으로 성급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오미크론으로 지난 1월 한 달간 사망한 사람은 5만5천 명으로 지난 3년 간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2-02-17 14:20 “차별적 방역 정책으로 집단 확진 발생” “차별적 방역 정책으로 집단 확진 발생” 최근 노숙인 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오늘(2일) 성명을 통해 “노숙인 집단감염은 정부와 지자체의 차별적 정책 때문”이라면서 “비인권적인 집단 밀집 시설이 아니라 제대로 된 ‘머물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보건연합 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달 17일 서울역 노숙인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1일까지 총 54명의 집단감염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응급잠자리'에서 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1-02-02 17:46 “감염 고통 방치하는 ‘코호트 격리’ 해제!” “감염 고통 방치하는 ‘코호트 격리’ 해제!” 무분별한 ‘코호트 격리’가 요양병원, 교정시설 등 집단 감염사태를 불러왔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은 오늘(14일) 성명을 발표하고, 노인, 장애인, 수용자들을 감금하고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것은 ‘코호트 격리’가 아니라 감염확산과 죽음에 대한 방치라고 규탄했다.먼저 보건연합은 “지난해 12월에만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 14곳에서 996명이 확진되고 99명이 사망해 10% 이상의 치명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 코로나19 치명율 1.7%를 크게 상회한다”며 “장애인 시설인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1-01-14 15:36 “정부의 반인권적 대응이 낳은 재앙” “정부의 반인권적 대응이 낳은 재앙” 동부구치소에서 오늘(6일) 또다시 6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단일시설 최대규모 집단감염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오늘(6일) 성명을 통해 “동부구치소 사태는 재소자에 대한 정부의 반인권적 차별대응 때문에 발생한 재앙”이라며 “교정시설 과밀수용 해소 등 개선안을 즉시 내놓으라”고 촉구했다.이날 성명에서 보건연합은 우선 “법무부와 교정 당국은 초기 역학조사와 격리를 일반 시민에 준해 시행하지 않았다”며 “시민에게는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정부가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1-01-06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