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쟁과 죄책 전쟁과 죄책 일본 국민은 예의바르고 친절하다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길 가다 어깨를 살짝 부딪쳐도 서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서로 한다고 합니다.그런 일본이 20세기에 들어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해 끔찍한 고문과 살인에다가 심지어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생체실험을 했으나 이들 국가와 당사자들에게 아직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보통 사람이 침략전쟁에 참전하면 정신적인 죄의식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미군, 아프가니스탄 침공한 러시아 군인들이 그랬습니다. 공손한 일본인들은 외국과 정책 | 송필경 | 2024-04-02 17:17 민간인 학살… 왜 기억해야 하는가? 민간인 학살… 왜 기억해야 하는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경지부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경지부,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사회연구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등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이하 대경전단협)가 지난 4월 30일 합천과 거창으로 제4차 인권투어를 다녀왔다.대경전단협 인권투어는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 대규모 민간인 학살이 일어났거나 인권이 유린된 역사현장 방문을 통해 인권의식을 고취하고 아직 미해결된 문제들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보건복지/사회 | 송필경 | 2023-06-27 16:59 “가시밭길 걸어온 건치의 역사 이어갈 것” “가시밭길 걸어온 건치의 역사 이어갈 것”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이하 광전건치) 신임 공동대표에 변하연 진료사업부장과 최철용 회원이 선출됐다. 최철용 공동대표는 동부지회 회장직도 겸임하게 된다.이들은 창립 이후 지난 30년 동안 건치가 해온 활동을 이어받아 자랑스런 광전건치의 공동대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먼저 최철용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 1989년 치대 졸업과 동시에 건치 활동을 시작했다”며 “건치는 치과의사로서의 건강한 고민과 실천을 요구했던 좋은 친구였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그는 “날로 가중되는 치과경영의 어려움과 뼈마디가 욱신거리는 건치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1-01-12 16:00 꿀잠치과진료소, 올해는 현장 방문진료도 꿀잠치과진료소, 올해는 현장 방문진료도 비정규노동자 쉼터 '꿀잠(이사장 조현철)'이 지난 22일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0년 안정적인 쉼터 운영과 투쟁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진지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김소연 위원장은 "지난해 2월 꿀잠치과진료소가 개소한 이래 연인원 98명의 활동가들이 진료를 받았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는 치과위생사들도 결합하면서 구강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비대위원장 김기연)와 함께 개소한 꿀잠 치과진료소(소장 김문섭)는 지난해 2월부터 ▲비정규직 문제로 투쟁하거나 연대하는 비정규 건치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0-02-26 12:37 따뜻함…회원 결속 다지는 광전지부로! 따뜻함…회원 결속 다지는 광전지부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이하 광전건치)를 꾸려 갈 신임 공동대표에 명신재 기획부장과 동부지회 한기훈 회원이 추대됐다.이들은 향후 2년 간 광전건치를 이끌게 되며, 한기훈 공동대표는 동부지회 회장도 겸하게 된다. "따듯함·배려, 건치의 추구 방향"먼저 명신재 신임 공동대표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96학번으로, 2003년에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광전건치에 발을 들여, 최근 8년 동안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며 기획재정부장,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전남 장성에 '한사랑 치과 덴탈패밀리 | 안은선 기자 | 2018-12-04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