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 청소녀를 위한 치과진료실 ‘나는 봄’ 위기 청소녀를 위한 치과진료실 ‘나는 봄’ 지난 18일, 2주간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에서의 특성화교육의 마지막 견학 장소로 서울시 서교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청소녀 건강센터 나는 봄’에 다녀왔다.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여 (사)막달레나공동체가 2013년 9월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성매매 예방과 위기 청소녀를 위한 의료, 심리, 교육지원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 ‘나는 봄’은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사회복지 모델로 이름에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의미는 ‘I am spring’으로 봄의 따스한 치유의 기운이 청소녀 안에 있음을 특성화 교육 참관기 | 김소연 학생기자 | 2017-01-19 15:03 “의식 있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배움 ” “의식 있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배움 ” 치과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실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특성화교육의 기관으로 건치회를 택하게 되었다. 첫 날(1월 5일) 건치의 홍민경 차장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우리가 특성화교육 2주간 하게 될 프로그램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셨다. 우리가 2주간 진행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1일: 건치소개 ▲3일: 서교동의 청소녀 건강지원센터 ‘나는 봄’에 방문▲4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에서의 의료민영화 세미나 ▲6일: 산업구강보건원 총회 참관 ▲8일: 의료민영화 관련 다큐멘터리 ‘dollars a 덴탈패밀리 | 김대순 | 2015-01-13 17:27 “전염되는 희망.. 한 뼘 더 성장한 느낌” “전염되는 희망.. 한 뼘 더 성장한 느낌” 가장 인상적이었던 교육내용은 3일차에 건치 공동대표 정달현 원장님과 함께 서교동의 청소녀 건강지원센터 ‘나는 봄’에 방문한 것이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활동을 펼쳐 온 막달레나공동체가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으로, 가출과 성매매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녀들을 위한 건강지원센터이다.들어가 보니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범해 보이는 소녀들이 삼삼오오 모여 김밥과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병원보다는 집같은 꾸밈이었고, 산부인과 진료실, 치과 진료실, 심리치료 상담실, 공용 공간, 샤워실, 세탁실, 안정실 등의 공간 구성 덴탈패밀리 | 노성은 | 2014-09-25 16:06 요리의 역사, ‘전통과 혁신’ 속 핀 꽃 요리의 역사, ‘전통과 혁신’ 속 핀 꽃 일반인들에게 치과의사는 의료를 행하는 자로 비춰진다. 하지만 치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일반인들은 아티스트란 수식어를 단다. 의료술식도 출중하지만 섬세함을 중요시하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아티스트라는 것.치과치료 자체가 출중한 의료지식과 술식을 지녀야만 하지만 섬세함이 가미된다면 높은 수준의 치료와 환자 만족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특히,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예술활동은 다양한 문학작품이나 그림 등이 대표적이지만, 음식이라는 문화에도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다. 요리도 치과치료와 같이 지식과 섬세함, 체계적인 계획 등이 잡 문화/사는이야기 | 최인복 | 2013-07-08 11:24 [말(語) 달리자] 밥먹고 합시다 [말(語) 달리자] 밥먹고 합시다 시작은... 건치가 10주년을 했다는 이야기를 당시 조순자 간사님께 듣고, ‘근데, 뭐 어쩌라고..’생각한게 99년인지 98년인지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어쨌든 그 해 워싱턴 모 대학에서 만들었다는 ‘장애인 치과진료 지침서’ 해석본을 만들자고, 영어공부나 하면 된다는 선배와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매주 충남예산에서 정책 | 김형성 | 2008-11-14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