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복지재단(이하 스마일)이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시립은평병원에서 장애인을 위한 무료보철치료를 시작했다.
임지준 실장은 “6월 하순 서울시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중 치아 개수가 12개 이하인 대상자 30명을 선정했다”며 “보철치료와 함께 대상 장애인의 유형에 맞는 주의사항과 구강교육,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할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02-461-7528이나 461-608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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