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소 부소장에 '안창영 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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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소 부소장에 '안창영 전 부회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7.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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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평가위원 새롭게 구성…'임플란트 원가 연구' 추진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수구)가 치협 집행부 교체에 따라 안창영 전 부회장을 부소장으로 임명하는 등 연구기획·평가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교체하고, 지난 17일 치협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기획·평가위원은 권호근 기획이사와 마경화 상근보험이사, 박영섭 치무이사, 조성욱 법제이사, 지영철 경영정책이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호성 박사, 양승욱 변호사, 이재광 원장, 최인호 원장, 홍순호 원장 등이다.

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연구기획·평가위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회의를 갖기로 했다"며 "공석인 정책자문위원회도 하루 빨리 구성해 8월 중순경 첫 회의를 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용역 테마 우선순위 선정과 정책연구소 미래 비전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치과 임플란트 원가 산정 연구'를 진행키로 했으며, 용역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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