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 공동대표에 조경애·강주성
상태바
건강세상 공동대표에 조경애·강주성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06.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혈병환우회 등 환자모임 조직화 나서


▲ 강주성 공동대표
‘시민과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보건의료 시민운동 조직’을 표방하고 지난달 26일 출범한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강세상)가 질병별로 꾸려져 있는 환자모임 조직화에 나설 전망이다.

건강세상은 창립총회에서 건강연대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조경애씨와 함께 글리벡공대위 강주성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특히 백혈병 환자이면서 백혈병 환자들의 권익을 위해 전면적인 글리벡 투쟁을 벌였던 강주성씨의 공동대표 선출은 환자들을 조직하는데 의미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건강세상은 올해 회원 배가운동과 공공의료 강화·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