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2008 보건산업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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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2008 보건산업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07.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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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리츠칼튼호텔서 시상식…'치과 임플란트 국내 선두주자' 인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보건산업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2008 보건산업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행사로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오스템은 올해 행사에서 대기업 부문의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중견벤처기업 부문의 종합대상에 나란히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오스템이 수상한 종합대상(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은 '보건산업대상' 중 최고 훈격의 상으로 의료, 보건 전 분야의 쟁쟁한 기업 및 종합병원과의 경쟁 속에서 선정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스템은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선발·선두 기업으로 국내 치과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도록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것.
특히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좋은 제품으로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인 점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정책실장과 윤여표 식약청장 등을 비롯해 원희목, 전혜숙, 전현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오스템의 시상을 축하했다.

이 날 수상을 한 오스템 최규옥 대표이사는 "치계를 대표해 대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세계 최고의 치과 임플란트를 만들고, 혜택을 많은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치과의사들을 돕는데 매진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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