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리더, ‘한중 청소년 교류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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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리더, ‘한중 청소년 교류 앞장서’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8.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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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위해 중국 청소년 152명 초청

중국 차세대 청년리더 152명이 오늘(18일)부터 27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정재희 이하 복지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04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중국청소년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중국공산당청년연합회 중앙서기처 허쥔커 서기를 단장으로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각종 교류회 참석 및 문화체험, 산업시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 장주옥 아동청소년정책실장은 "이번 한중 청소년교류를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튼튼하게 구축되고 두 나라가 청소년분야의 선도국가로 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 앞서서는 청소년지도자, 시도청소년 대표, 청소년참여위원 등 한국청소년 대표단 134명이 지난 7월 중국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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