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 회장직 수행…사무국 이전도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가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영일 원장을 신임회장을 공식 선출했다.
치병협 회장직은 애초 채중규 연세대치과병원장이 맡고 있었으나, 병원장직을 물러남에 따라 공석이 됐으며, 지난달 1일부터 장영일 원장이 직무대행을 수행해 왔다.
장영일 신임회장은 이번달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남은 잔여임기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치병협은 사무국을 서울역 덴탈프라자 7층에서 종로구 연건동 275-1번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으로 최근 이전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