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이 지난 29일 오후 5시 공단 세미날실에서 200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첫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실무협상에는 치협 우종윤 보험담당 부회장, 마경화 상근보험이사, 이석초 보험이사가 치협측 협상단 대표로 참가했으며, 양측은 상견례를 겸해 순조로운 실무협상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편 양측은 차기 실무협상을 10월 7일 오전에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조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