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진료센터 전국적 건립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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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진료센터 전국적 건립 필요하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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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자원들간 유기적 역할분담도 이뤄져야


스마일복지재단(이사장 임창윤, 이하 스마일)이 지난달 13일 서울대 이건희 홀에서 ‘전국 장애인치과진료센터(이하 센터) 건립의 필요성 및 추진 현황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센터 추진과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전국적인 센터 건립의 필요성 공유를 위해 마련한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권유상 사무국장과 복지부 장애인정책과 박경호 과장, 서울시 보건과 박민수 과장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으며, 건치 서울경기지부 이선영 사업국장과 서치 박영철 치무이사, 스마일 임지준 사업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건치 서울경기지부 이선영 사업국장은 “장애인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이 강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효과적인 관민협조 체계가 형성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미 가동중인 연계체계들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공공 및 민간부문의 자원들간 유기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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