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치과전문의제 등 긴밀한 협력 다짐
건치 전성원 집행위원장이 지난달 12일 구강정책과를 방문, 김춘근 과장을 비롯한 구강정책과 직원들과 제반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우선 전 집행위원장은 “수불 약품비와 홍보비가 전액 삭감되는 등 대국민 구강보건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전 집행위원장은 올바른 치과의료전달체계 구축 및 소수정예 배출 등 치과의사전문의제도에 대한 건치의 입장을 밝히고, 2시간여 가량 현재의 상황에서 나타난 치과의사전문의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설명했다.
이에 김춘근 과장은 “같이 협력하고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히고, 치과전문의제의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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