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중소기업혁신대전 ‘명예의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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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중소기업혁신대전 ‘명예의전당’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1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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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26일 COEX 전시장에서 제품 전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된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 회사소개 및 제품전시를 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전시·홍보하고 기술혁신 우수기업 등을 포상해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은 작년에 개최된 행사에서 ‘GSⅡ 임플란트’에 대한 심사를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인 형상과 표면처리 기술을 구현했으며, 저작력 분산과 골융합 촉진에 우수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진행된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는 전기, 전자, 정보, 통신, 바이오 등 산업의 각 분야에서 280여 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오스템 임플란트 등 일부 우수 제품의 경우 별도로 마련된 ‘명예의 전당’ 코너를 통해 홍보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스템의 관계자는 “R&D 투자에 매년 비중 있는 투자를 해 오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술과 제품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검증을 받아 왔다”면서 “오스템은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받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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