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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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 선정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8.1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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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등 주관단체 운영위서 일정 합의

오는 2009년 5월 29일 개최되는 제2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와 관련, 치재협회와 의료기기산업협회 등 4개 주관단체의 첫 번째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15일 식약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식약청 홍순욱 과장 등이 배석해 전체적인 행사 진행방식과 유공자 훈포장에 대한 협의를 가졌고, 공식행사의 규모와 부대 행사에 대한 각 주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다수 주관단체 관계자들은 식약청이 제안한 KIMES(키메스)2009 전시회와 결부시키는 사안에 대해서는, 의료기기의 날에 대한 상징성이 희석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원래대로 2009년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에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방식은 올해에 준하는 수준에서 매듭짓기로 의견 접근을 보았고, 행사 예산배분에 대해서도 주관단체가 전체 예산의 50%를, 나머지 3개 단체가 균등하게 배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한편 제2회 의료기기의 날 운영위원회는 향후에 행사장 섭외와 이벤트 업체 선정, 포상자 추천, 홍보방법 등에 대해 계속적인 협의를 벌여 나갈 계획이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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