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캐드캠 기공학회’ 지난달 25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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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캐드캠 기공학회’ 지난달 25일 창립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8.11.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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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학술대회 개최도…‘Kavo․Z-solution’ 등 최첨단 기자재 소개

(가칭)치과 캐드캠 기공학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5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대강당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송준관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발기인 대표인 김웅철 교수는 “치과캐드캠은 치과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치과 테크닉”이라며 “향후 치기공 분야는 물론 치학과 공학을 연결시키는 지식공유와 IT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기술 창출과 보급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궁극적으로 치과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엿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송파 으뜸치과기공소 함성식 소장이 ‘Cercon 캐드캠 시스템의 개요 및 핵심기술의 활용사례’를 세라시스 송영완 팀자이 ‘‘Cerasys 캐드캠 시스템의 개요 및 핵심기술의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e-미래치과기공소 이승우 소장이 ‘Kavo 캐드캠 시스템의 개요 및 핵심기술의 활용사례’를 발표했으며, (주)다코 김두환 대표가 ‘Z-solution 시스템의 개요 및 핵심기술의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최첨단의 치과 캐드캠 기술 환경과 기자재 등이 소개됐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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