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 산업 잠재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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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 산업 잠재력 크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4.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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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 G7수준까지 육성


보건의료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지원 육성코자 지난 2001년 6월 설립한 (사)보건산업벤처협회(회장 박인철, 이하 협회)가 올해를 치과의료산업 및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손을 걷어 부쳤다.

박인출 회장은 “세계화의 흐름에도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분야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는커녕 각종 규제로 붕괴 직전에 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협회에는 현재 치과계 2개 업체를 포함해 62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보건산업 벤처기업들 간 교류 및 제휴 촉진 활동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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