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조사 연구사업 미진하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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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조사 연구사업 미진하다” 지적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8.12.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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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14일 복지부 정기감사…용어 정의 불일치 등 지적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 이하 치재협)는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복지부로부터 정기감사를 받았다.

이번 감사에서 복지부는 의료용구(치과기자재) 수입요건 확인업무 세부요령 중 관련 규정 및 의료기기법상의 용어 정의가 일치하고 있지 않은 점(예, 관련 규정 수입의료용구 관리규정은 폐지된 규정, 용어 의료용구는 의료기기로 용어 변경됨) 등을 지적했다.

또한 복지부는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한 조사연구사업과 치과기자재의 수출입 업무에 관한 사업, 교육사업 등에 대한 조사 연구사업이 미진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치재협 장현양 총무이사는 “앞으로 어느 정도의 협회의 예산이 뒷받침 된다면 다양한 연구조사사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이번 복지부의 정기감사에서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 다양한 방향으로 회무와 회원사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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