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치대 동창회 신임회장 ‘김규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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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치대 동창회 신임회장 ‘김규태 원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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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정기총회 성료…재학생동문교직원 아우르는 공동체 거듭 다짐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이하 동창회) 신임회장에 2기 김규태 동문(인천 현치과)이 선출됐다.

동창회는 지난 6일 강릉 치대 강당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을 비롯 3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회칙변경, 홈페이지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대 이상신 동창회장의 환영사와 동창회 명예회장인 박덕영 강릉치대 학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신임임원 선출에서는 2기 김규태 동문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기 김지혁 동문과 8기 김대곤 동문이 감사에 선임됐다.

또한 3대 동창회 집행부로는 2기 민봉기 동문(수원 민플러스치과)이 부회장에, 최동순 동문(강릉 치대 교정학교실 교수)이 학술이사, 김성수 동문(인천 고운미소치과)이 재무이사, 3기 박세희 동문(강릉 치대 치과보존학교실)이 총무이사, 장기철 동문(강릉 화이트치과)가 공보이사에 각각 선임됐다.

김규태 신임동창회장은 “섬기는 자세로 동문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향후 치과대학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을 아우르는 공동체를 발전시켜 치과대학 및 동문회의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창회는 내년 1월 17일 서울에서 2009년도 1회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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