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치대 동문회 신임회장에 예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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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치대 동문회 신임회장에 예의성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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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동문 참여 활성화 위한 회칙개정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이하 동문회)가 지난달 23일 연세 치대 7층 강당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예의성(3기, 한미치과)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철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이한용 전 부회장과 박진곤 전 재무이사를 신임 감사에 각각 선출했으며,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한 회비 1만원 인상안과 여성동문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회칙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동문회 신임 집행부에는 여성 동문이 1명 이상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의성 신임 회장은 “법제, 자재, 치무, 군무 4개 이사직 신설 등 이사회의 확대개편을 통해 동문회의 내실화를 다지는데 주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해외 선교회 진료봉사활동을 벌인 차신정 동문과 이현정 동문이 2회 자랑스런 연아인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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