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관 마련 치재협, ‘이젠 정책단체로!’
상태바
새 회관 마련 치재협, ‘이젠 정책단체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1.06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시무식 및 입주식 갖고 기축년 ‘힘찬 출발’ 다짐

▲ 사진제공-덴탈타임즈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 이하 치재협)가 6일 서울역 부근 포스코더샵 건물 내 마련된 새 회관에서 2009년도 시무식 및 입주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송종영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송종영 협회장을 비롯한 9대 집행부 임원들과 김행득 초대회장, 신흥 이용익 대표, 이경재 명예회장,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 네오플란트 이용식 대표 등 내외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현양 총무이사의 사회로 입주식, 시무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입주식에서는 테이프커팅과 고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송종영 협회장의 신년사, 떡 커팅, 건배제의, 9대 집행부 업무추진사항 보고, 만찬을 겸한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송종영 회장은 신년사에서 “모두가 2009년도 힘들고 어려울 거라 전망하지만, 우리는 IMF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서 “소와 같이 인내와 끈기만 있다면 현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 회장은 “우리는 작년 협회 창립 23년만에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냈다”면서 “새해에는 회관 마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부‧식약청과의 핫라인 개설 등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오성엠앤디 최락철 회장, 신흥 이용익 대표(사진제공-덴탈타임즈)

▲ 치재협 이용식 대전충청지부장이 고사를 지내고 있다(사진제공-덴탈타임즈)
▲ 사진제공-덴탈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