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학들의 소속감·자부심 높이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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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들의 소속감·자부심 높이는 계기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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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치의학 역사관, 유물 300여 점 전시


“역사의 자료는 흘러간 골동품이 아니라 지나온 과거의 희생과 고통이 담겨진 살아있는 정신이다.”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치의학 역사관(관장 윤창혁)이 경치 회관 2층에 마련됐다. 치의학 역사관에는 경치 관련 자료와 치의학 도구 및 치과장비 등 300여 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윤창혁 관장은 “80년대 초 중반부터 역사관 건립을 염두에 두고 20여 년의 노력 끝에 역사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후학들이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을 직접 보고 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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