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홈메우기' 효율적 급여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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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홈메우기' 효율적 급여화 방안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1.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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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상대가치점수 산출 등 위한 TF팀 구성…위원장에 우종윤 부회장

▲ 우종윤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가 오는 12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될 예정인 치아홈메우기의 효율적 급여화 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치협은 ‘보장성 강화 대책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팀은 향후 연구용역 등을 통해 치아홈메우기 상대가치점수 산출과 치과건강보험 확대에 탄력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TF팀 위원장으로는 우종윤 보험담당부회장이 간사로는 마경화 상근보험이사가 맡게 된다.

또한 위원으로는 이석초 보험이사,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재천 이사, 대한치과보존학회 박정원 이사, 대한구강보건학회 김백일 이사, 상대가치개정위원회 송윤헌 위원, 최대영 前 심평원 서울지원 동료심사위원, 서울지부 최재용 보험이사, 경기지부 김영훈 보험이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치협 보험위원회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 첫 회의를 갖고 세부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TF팀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복지부와 치아홈메우기 급여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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