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계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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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계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섰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2.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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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병협 지훈상 회장 및 임원진과 조찬 회동…이경권 교수 초청한 토론회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송재성 원장이 지난 11일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을 갖고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듣는 고객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의사이자 변호사인 이경권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법무전담)를 초청해 의료인 및 법률전문가로 바라보는 심평원에 대해 들어보는 열린토론회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최근 심평원이 현장을 중시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은 현장에서 많은 정책 시사점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정책이 없는지를 수시로 점검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재성 원장은 월 1회 직원들이 신청한 자유 주제를 선정해 '도시락 토크'를 열고 직원과의 소통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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