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9년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동참한 양심적 치과의료인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건치는 올바른 보건의료체계의 정립 및 발전, 구강보건의료 발전을 통한 국민 구강건강 향상, 사회 각 부문과의 공동협력을 통한 한국 사회 발전 및 민주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건강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건치 회원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1200여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원을 대신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의료시장화 저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올바른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확립 등 치과계에 산재된 많은 현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을 바라며, 모든 치과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범적인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건치 창립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제2의 도약을 맞이하는 건치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치20주년을 축하합니다]
▲회 장 신성호
▲부 회 장 고천석
▲부 회 장 김준배
▲부 회 장 조상호
▲부 회 장 김도완
▲총무이사 배종현
▲재무이사 윤희성
▲학술이사 김원겸
▲치무이사 이재영
▲법제이사 정성호
▲공보이사 홍지호
▲자재이사 김정수
▲보험이사 이진호
▲보험이사 허정욱
▲국제이사 성창수
▲후생이사 이화순
▲섭외이사 정충보
▲정보통신이사 문기호
▲홍보이사 박재형
▲기획이사 권병환
▲이 사 박경록
▲의 장 김명득
▲부 의 장 김정태
▲감 사 이병옥
▲감 사 이동근
▲감 사 김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