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상도메드 등 6개사 신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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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상도메드 등 6개사 신규 가입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9.04.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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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사회서 가입 승인…정책수립 차원서 ‘회원사별 DB 구축’키로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 이하 치재협)는 지난달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3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도메드 등에 대한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신입회원은 상도메드(대표 선주용)를 비롯해 ▲세기실업(대표 김용환) ▲반도덴탈(대표 김종기) ▲(주)상산(대표 김상홍) ▲에스에스임플란트(대표 이재남) ▲이쎈코리아(대표 최혁) 등 6개 업체다.

또한 이사회는 현재 협회가 가입돼 있는 IDM(국제치과제조협회)의 회비를 납부키로 의결하고,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의 지원물품 제공을 늦어도 4월까지는 매듭짓기로 했다.

송종영 협회장은 “건강한 사회만들기 운동본부의 이번 캠페인은 치과계를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등 국내 보건의료 단체가 모두 동참하는 첫 번째 대외행사”라며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우리 협회도 동참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회원사 입회시의 가입 서류를 중심으로 제조 및 수입사 등 회원사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 분석, 이를 DB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최정수 정책이사는 “우선 서울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취합하고 있다”며 “향후 협회 차원의 다양한 정책을 세우고, 회원사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치재협은 이번달 정기이사회를 임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하는 워크샵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

백주현 기자(덴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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