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Cytoplast Collagen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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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Cytoplast Collagen 멤브레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4.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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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작년 비흡수성에 이어 ‘흡수성 멤브레인’ 런칭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작년 Cytoplast 비흡수성 멤브레인 출시에 이어 흡수성 멤브레인을 다음달 씨덱스 2009에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멤브레인은 Collagen 멤브레인으로 Cytoplast 비흡수성에 만족하면서 흡수성 멤브레인을 기다리던 치과의사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하다.

멤브레인의 최근 경향은 주로 2차 제거 과정의 불편함이 없어 시술이 간단한 흡수성 멤브레인을 선호하는 추세다. 따라서 흡수성 멤브레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구매 기준도 많이 까다로워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흡수성을 구매하는 주요 요소로는 제품의 브랜드, 유지기간, 핸들링, 가격 등이 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멤브레인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ytoplast Collagen의 장점은 전세계 치과계에서 Cytoplast 브랜드에 대해 오랜기간 신뢰가 구축돼 있으며, 제품을 26~38주 정도까지 장기간 유지할 수 있고, 유연한 Handling 이 가능하여 조작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Cytoplast를 제작하는 Osteogenics는 FDA 승인과 더불어 다수의 임상자료 및 Report 보유고 있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멤브레인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흡수성 멤브레인의 출시로 인해 오스템은 멤브레인에 대해 종류별로 라인업을 갖추게 되어 시술 Case 에 따라 필요한 멤브레인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스템의 마케팅 담당자는 “Cytoplast Collagen은 멤브레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장기간의 유지기간과 사용편의성, 안정성 등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GBR Case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치과의사의 임플란트 시술 성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SIDEX를 기점으로 런칭되며, 다음달 8일부터 말까지 런칭 기념으로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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