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 직선회장, 이근세 원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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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 직선회장, 이근세 원장 단독 입후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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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후보등록 마감…투표는 오는 27일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김건일, 이하 인치) 2기 직선회장 선거가 단일후보 선거로 치뤄지게 됐다.

인치 선거관리위원회 문정기 간사는 "지난 3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근세 원장만 단독 입후보했다"며, "유세 등 구체적인 선거 일정은 오늘(4일)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인치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근세 원장은 서울 치대를 74년도에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개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 측은 향후 한차례의 치과계 전문지들과 후보 정책에 대한 합동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각 구회별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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