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지도자 ‘민꼬나잉’ 광주 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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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지도자 ‘민꼬나잉’ 광주 인권상 수상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5.19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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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포럼, 19일 국회의원회관서 수상 기념 초청간담회 개최

2009년 광주 인권상 심사위원회는 노벨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와 함께 버마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버마 학생연합 민꼬나잉 대표를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사)동서남북포럼에서는 현재 투옥 중인 민꼬나잉 미얀마 학생연합 대표의 광주인권상 수상을 기념해 버마 의원연맹(MPU) Teddy Buri 의장과 버마 변호사협의회(BLC) Thein Oo 의장을 초청해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130호에서 개최된 이날 초청간담회에서는 이 밖에도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재복 동서남북포럼 이사장 등이 참가해 양국 민주화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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