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전화 1644-2000으로 ‘Call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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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전화 1644-2000으로 ‘Call Call'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5.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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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현업부서로 연결해 상담토록 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이하 심평원)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에 분포돼 있는 7개지원의 전화 상담 업무를 ‘행복의 전화 1644-2000’으로 통합운영 한다.

또한 운영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단순하고 간단한 내용은 1644-2000을 통해 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현업부서로 연결해 상담토록 함으로써 전화연결이 예전에 비해 수월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복의 전화 서비스 중 국민을 위한 서비스로는 ▲정확한 진료비 지급 확인 여부 ▲진료비 확인신청 방법 및 처리내용 ▲병원 위치 등 병원 정도 ▲진료비 본인부담금 기준 등이 있다.

아울러 요양기관 서비스로는 ▲청구명세서 접수방법 및 처리현황 ▲요양기관 현황신고 및 변경신고 방법 ▲수가, 약사, 치료재료대 및 급여 기준 ▲이의신청방법 및 처리결과 등을 제공하며 이 역시 1644-20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심평원은 통화량이 많아 상담원 연결이 되지 않거나 상담시간 외에 걸려오는 전화는 민원인이 상담을 원하는 전화번호를 남겨 두면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거는 Callback 처리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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