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5월 이사회서…내부결재시스템 구축 등 홈피 개편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 이하 치재협)는 지난달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5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전시부문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송종영 회장은 “지난 5월 19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서 개최해온 'EXPO KDTA' 학술전시회의 전시 부문을 양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키로 합의했다”며 “양 단체의 합의사항 이행에 문제가 없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치재협은 전시부문 공동 조직위원장에 홍창식 부회장을 선임하고, 전시본부장은 임훈택 자재이사, 관리본부장은 김민식 행사이사, 국제본부장은 안제모 전시이사 등이 맡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는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 물품지원 결과보고 건을 상정해 약 1,083만원 상당의 치과재료와 기구를 협의회 측에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내부 전자결재를 가능하게 하고, 덴탈타임스 기사의 PDF 서비스와 회원사 관련 정보를 업그레이드해, 회원사와 협회의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협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여기에 보다 효율적인 회무와 사무국 운용의 내실화기를 기하기 위해, 백주현 기자(덴탈타임스)는 ‘차장’으로, 장동일 기자(덴탈타임스)는 ‘과장’으로, 윤미선 사원(EDI)은 ‘대리’로, 오은애 사원(회계 총무)은 ‘주임’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내용의 사무국 직원에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한편 이사회는 2009년 하계 휴가를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키로 결정했다.
백주현 기자(덴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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