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치과계 공감대 형성할 ‘대안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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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치과계 공감대 형성할 ‘대안 나올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8.17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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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 내달 19일 치과전문의제 열린토론회…합의한 공식 제안 예정

공직치과의사회(회장 박창서 이하 공직치)가 다음달 19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이하 전문의제도)를 위한 열린토론회’를 개최, ‘치과계가 합의할 수 있는 대안’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참고로 애초 공직치는 내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2주 연기했다.

오전 9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될 이날 열린토론회에서는 대한치과병원협회 장영일 회장이 ‘전문의제도 개선과 치과계 합의를 위한 공직 측의 제안’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어떠한 내용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1부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전문의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양영환, 이원균 공동위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협 대의원총회 결의안의 의미’와 ‘의료법 일부 개정안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게 된다.

또한 연세대치과병원 김기덕 통합진료과장이 ‘ 통합치과전문임상의 과정과 비인기과목 육성안’을 제안하며, 2부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정채빈 보험이사가 ‘한의사 전문의 제도 개선 경과’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치병협 장영일 회장이 공직측의 제안을 전달하며,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 김철신 회장이 ‘전문의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적 공감의 정의와 제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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