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위한 영양표시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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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을 위한 영양표시정책 모색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9.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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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공동 주관 산업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 이하 식약청)은 오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회장 박건영)와 공동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영양표시정책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식약청 영양정책과장의 ‘식품의 영양표시 정책’ ▲대구대학교 최영선 교수의 ‘국내·외 연구동향’ ▲녹색 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의 ‘소비자가 바라는 영양표시 정책’  ▲한국식품공업협회 송성완 부장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영양표시 정책’등 주제 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한림대학교 윤정한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 중앙일보 박태균 전문위원 및 수원대학교 장순옥 교수가 영양표시 정책의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질 전망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각계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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