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들과 함께 '재즈의 섬' 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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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들과 함께 '재즈의 섬' 여행 어때?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0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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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지부, 오는 17,18일 양일간 '제6회 자라섬 국제재즈피스티벌' 가족 나들이 간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경지부(회장 정달현 이하 건치 서경지부)는 회원들과 함께 넉넉한 가을을 맞이 하기 위해 생태공원의 상큼한 공기와 부드러운 재즈음악을 즐길수 있는 '재즈의 섬'으로 회원나들이를 나갈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 시내 일대 여덟개의 무대에서 열리는 '제6회 자라섬 국제재즈피스티벌'에 건치 서경지부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참여할 전망이다.

5년간 45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경신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라인업으로는 이탈리아 대표 트럼펫 주자 엔리코 라바, 유럽 재즈 피아니스트계의 젊은 피 야론 허만, 칙 코리아 출신의 베이시스트 아비샤이 코헨, 월드뮤직의 최강자인 집시 밴드 치코& 더 집시즈, 포르투칼 출신의 보컬 마리아 조앙, 그래미와 토니 수상자인 디디 브릿지워터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 예매는 11일 까지 가능하며, 1인 기준 1일권 가격은 2만 5천원으로 당일구매 시에는 3만원이다. 또한 인터넷 예매 개인 할당수가 정해져 있는 관계로 예매는 직접 구매 해야 한다.

건치 서경지부 정달현 회장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멋진 연주와 더불어 이 연주를 더 해줄 가족들과의 여행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회원나들이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참여 문의와 자세한 문의는 02-588-69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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