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활성화 위해 '공간 확충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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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활성화 위해 '공간 확충 사업' 진행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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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병원, 오는 12일 실방재배치 및 증축사업 준공식 개최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명진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실방재배치 및 증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진료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유니트체어를 기존 14대에서 18대로 확대 하는 등 진료 공간 확충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덴탈 CT도입, 전신마취실, 소수술실 신설, 진료 공간 및 연구실 효육적 재배치, 특수 행동·언어 치료실 재배치, 지하 PT층을 보건 교육실 및 세미나실로 변경, 필요 의료장비 및 비품 구입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진료 환경으로 재탄생 될 전망이다.

이에 장애인치과병원은 실방재배치사업 준공에 따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병원 운영현황 및 실방재배치사업 경과보고, 준공행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다과회, 점심 오찬 등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서울시의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관련기관 각 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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