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검사기관 대상 잔류화학물질 분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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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검사기관 대상 잔류화학물질 분석 교육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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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 이하 안전 평가원)은 전국 20여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식품 중 잔류화학물질 분석교육’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국가검사기관과 식품제조업체 검사실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 중 잔류농약 및 잔류동물용의약품 분석이론 ▲시료 전처리 및 기기 분석 실습 ▲2009년 신규고시 항목 및 분석법 설명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검사기관 연구원의 잔류화학물질  분석기술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관련 분석 기술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검사기관과 식품제조업체를 위해 민원설명회, 방문교육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검사기관의 분석기술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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