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 확실한 보장 '경희 치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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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 확실한 보장 '경희 치전원과!'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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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치전원,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축하행사' 성황리에 종료

‘임플란트 치료의 확실한 보장(Built-in guarantees on implant treatment)’을 주제로 독일 치의학계의 유명 임플란트 학자와 국내 유명 연자를 초청해 진행된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 이하 치전원)의 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1층에서 개최됐다.

최근 임플란트의 확실한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노하우 및 문제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 이번 경희 치전원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독일 치의학계 유명 임플란트 학자인 Karl Andreas Schlegel 박사의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 Planning and Execution'을 주제로 한 특강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Axel Zoellner 박사가 연자로 나서 진행된 'Implant Restorations in Extended Spaces in the Anterior Maxilla' 강연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됐다.

또한 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백수 교수의 ‘불리한 치조골 조건에서의 짧은 임플란트의 사용’, 이성복 교수의 ‘기능력 부하에 관련된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연 역시 성황리에 이어졌다.

이 밖에도 웰치과 정성민 원장의 ‘임플란트에 관련된 조직재생연구 및 골이식재’를 주제로 한 강연과 보스톤허브치과 허영구 원장의 ‘실패하는 임플란트의 새로운 해결법’을 주제로 한 실전 증례를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강연도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 됐다.

경희대 치전원 박준봉 원장은 “개교 60주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치전원은 연구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동서양 굴지의 대학들과 연계하는 것과 아울러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키 휘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변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원장은 “지난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될 경희 치전원의 발전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최근 치의학분야에서 새로운 관심 영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직·재생적 연구 분야를 중점으로 임플란트의 확실한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노하우 및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뤄 알찬 강연회였다고 평가키도 했다. 

한편, 경희 치전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된 강연에 이어, 연자 및 내빈, 학술강연 참가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만찬 및 축하 행사를 진행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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