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평가원, ‘국내 실험동물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 이하 식약청)은 24일 오후 1시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실험동물 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험동물 품질관리와 국제인증 ▲국내 실험동물 미생물 품질관리 현황 ▲동물시설의 공조시설 추세 ▲실험동물의 미생물 오염시 대응방안 등에 관하여 심층적인 주제 발표시간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실험동물 생산판매기관과 GLP 시험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의 실무자가 만나서 국내 실험동물의 미생물 품질현황 파악 및 품질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실험동물의 품질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검사기술의 지원 및 검사결과 해석수준 향상을 통해 국내 실험동물 품질의 향상 및 과학적 관리 등 실험동물분야의 선진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