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희망나눔, '스마일재단은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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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희망나눔, '스마일재단은 훈훈해'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2.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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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전북치대 동문회에게 기금 전달 받아…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비에 사용된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 이하 스마일 재단)은 지난 14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가 동문친선골프대회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전북 치대 동문들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25일 군산 C.C에서 전북대 서기석 총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외부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친선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전북대 동문들은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기금을 전달케 됐다"고 전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스마일재단 김우성 이사장은 "따뜻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대 치과대학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스마일재단과 뜻을 함께하는 치과계 가족들이 많아 진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 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금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비지원으로 사용되며, 구강질환으로 미소를 잃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희망의 미소를 찾아주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스마일 재단 문의 : 02-75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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