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회원 하나로, 2010 건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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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회원 하나로, 2010 건치 '아자!'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2.18 18: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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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중앙·서경·신문사, '2009 합동 송년회' 진행…멘토링, 술담그기 등 통해 희망찬 새해 기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공형찬, 박남용, 이흥수 이하 건치)와 서울경기지부(회장 박남용) 건치신문(대표 전민용)이 지난 15일 마포 역전회관에서 '2009합동 송년회'를 갖고 2010년 새해 결의를 다졌다.

건치 중앙과 서경지부, 건치신문 주요 임원 및 전성원·서대선 등 전 공동대표와 건치 원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성 사업국장의 사회로 '2010년 건치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회가 진행됐다.

건치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송년회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발했다.

20년 건치를 이끌어온 임원들과 대표들의 노하우를 현역들이 전달받는 동시에, OB건치 회원들의 활동 독려를 위한 '멘토링 뽑기'를 진행했다.

▲2009 건치 합동 송년회 사회를 맡은 김형성 사업국장이 멘토링에 대한 설명중이다.

건치 임원직과 상근자 직원들은 1인당 3명의 멘토를 뽑았다. 현직 건치임원진 및 상근자들의 멘토가 된 전직 건치 임원진은 2010년 한 해 동안 '멘토링 교류'를 통해  지회 건설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게 될 전망이다.

또한 건치 신임 공현찬, 박남용 공동대표는 지난해 건치 임원진으로 활약한 김형성 사업국장, 김의동 집행위원장, 이선장 사무국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으로 연말 뮤지컬 공연 티겟을 전달키도 했다.

▲건치 신임 좌)박남용 우)공형찬 공동대표들이 중대발표를 하고 있다.
▲중대 발표는 바로! 건치 중앙 임원진들에게 뮤지컬 공연표를 전달하는 것!

아울러 건치는 건치 서경지부 회원중 회비 장기 미납자 '회원찾기'를 통해 회비 납부 독려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건치 OB임원들과 현 공동대표들은 '2010년 건치 발전 기원 복분자주'를 담그며, 밝아올 경인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건치는 오는 2010년 흩어져 있는 진보적 치과의사들을 다시 모아 '지회'를 건설, 대중성 및 조직역량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2010년 건치를 위하여!를 외치기 직전.
▲건치 발전을 바라는 만큼 원 샷!

 

▲'2010년 건치 발전 기원 복분자주'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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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2009-12-24 10:00:14
술이 벌써 익었습니다. 선배님들 언제 날잡아 개봉해주시죠~

송학선 2009-12-22 15:17:36
내년에는 많이 참석 하겠습니다....ㅎㅎ

송필경 2009-12-21 15:24:13
계시군요. 노땅들 많이 불러주이소. 내도 엔간하면 올라가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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