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용품 민간 표준화 '2차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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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용품 민간 표준화 '2차 회의' 진행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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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3차회의는 2010년 2월 경에 진행 될 예정…해외연자 초청고 고려중

2009 구강관리용품 민간 표준화 포럼 (위원장 김백일 이하 포럼)이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5층 서병인홀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 2차 회의에서는 옥산 프리덴 심재하 사장이 연자로 나서 '치실 및 치간칫솔의 ISO 규격 및 국내 현황 소개'를 통해 한국의 치간 칫솔 사용관련 검토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영석 조교가 '치간 치태의 제거를 위해 수동 및 전동 기구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정보와 임상실험의 디자인에 대한 가이드 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김영석 조교는 발표를 통해 ADA 의뢰지침과 안정성 데이터, 효능데이터, 등 제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해 설명했으며 치태 및 치은염 평가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아울러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정회인 조교가 'ADA guideline for treatment of dentin hypersensitivity'를 주제로 Dentine hypersensitivity, ADA acceptance program, Guideline of Dentine hypersensitivity 등과 관련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포럼의 3차회의는 오는2010년 2월 경에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유명 연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구강관리 용품에 대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포럼을 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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