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번 남·여 새내기 '대여치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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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번 남·여 새내기 '대여치로 오라'
  • 조혜원 기자
  • 승인 2010.0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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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오는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서 '2010년 새내기 간담회' 개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가 2010년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여치의 이번 새내기 간담회는 오는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이 이번 새내기 간담회에는 졸업을 앞둔 3,4학년 치과대학 여학생들 뿐만아니라 남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대여치 심현구 회장은 "졸업 후 직면하게 되는 실전 임상에 대한 대비와 치과의사로서의 진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선배치과의사들의 강연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활발한 소통이 교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1,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유재영 원장의 '내가 경험한 임상 세미나', 조은수 원장의 '좋은 임상 파트너란'등의 강연과 더불어 4개 임상치의학대학원 학위과정이 소개될 전망이다.

이어 2부에서는 윤홍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한 '진료실에서의 위기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이번 새내기 간담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녁만찬과 푸짐한 경품추천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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