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심리적 이유’로 교정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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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심리적 이유’로 교정치료 필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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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호 원장, 연구결과 밝혀져…개원의로선 첫 미국교정학회지 단독저자 논문 개제

▲ 정민호 원장
개원의로서 여러가지 학술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민호 원장(아너스 서울수치과)이 교정학분야에서 가장 impact factor가 높은 미국 교정학회지에 단독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미국 교정학회지에 실린 이번 논문은 ‘MH Jung,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malocclusion and orthodontic treatment on self-esteem in an adolescent population.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을 제목으로 하고 있다.

이 논문은 부정교합이 있는 청소년들의 심리상태를 살펴본 연구로 남학생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여학생들은 자존감의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심리적인 이유에서도 교정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민호 원장은 금년에도 Angle Orthodontist, 대한치과교정학회지에 논문을 개재하고 UCLA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개원의가 미국교정학회지에 단독저자로 original article을 게재한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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