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분야 ‘GMP 조사관’ 모집
상태바
식약청, 의약품분야 ‘GMP 조사관’ 모집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8.11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16일 1명 모집…완제의약품 자율점검 서류 검토 등 업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완제의약품 등에 대한 자율점검서류 검토 및 현장지도점검 업무지원을 맡을 GMP 조사관 1명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심사원의 응시자격 요건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소 제조․품질 분야 등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의약품 GMP 등 업무경력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8월부터 12월까지이나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계약직이다.

한편, 식약청에서는 2008년부터 의약품분야 민원처리 등의 적체와 과중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비정규직 심사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합격한 심사원은 근무지가 경인식약청이기 때문에 금년 11월경에 이전 예정인 식약청 본청이 충북 오송으로 이전하더라도, 수도권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 등 상세한 사항은 경인식약청 홈페이지(http://gyeongin.kfda.go.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