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학회 학술대회 교차 홍보 통해 접근기회 확대…우수연자 공동 발굴 나서 회원 편익 도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 이하 KAOMI)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 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8월 31일 학회간 협력 및 상생을 다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KAOMI 민원기 회장과 치주과학회 조규성 회장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양 학회가 '상생'(win-win)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학회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의 교차 광고 및 홍보를 진행하고 해당 학회원들에게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 학회의 발전을 위해 우수 연자를 공동으로 발굴·섭외해 해당 학회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교차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 학회는 다른 유관 학회들과도 상생의 유대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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