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소비자단체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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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소비자단체와 소통 강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1.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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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단체장들과 간담회…주류안전관리 업무 등 설명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은 오는 23일 관내 소비자단체인 광주녹색소비자연대, YWCA 등 12개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제도에 대한 업무 소개와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국세청에서 식약청으로 이관된 주류안전관리 업무와 관련한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는 식품첨가물 인허가 업무, 식품등 수입판매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단체에 접수되는 정보사항 및 식품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단체장들의 건의사항 등을 토의함으로써 민․관 상호 이해 및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지속적인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식품안전 공감대 형성을 지속 넓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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