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건치 ‘틔움과 키움’ 후견인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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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건치 ‘틔움과 키움’ 후견인 자처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1.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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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교육에 필요한 칫솔·일회용 미러 등 지원…사회 환원 활동 일환

 

(주)스피덴트(대표이사 안재모)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박남용) 성남지회(회장 김용진)의 틔움과 키움 사업에 든든한 후견인을 자처했다.

▲ 최광순 부사장
(주)스피덴트는 올 한해 건치 성남지회가 추진하는 틔움과 키움 사업의 일환인 지역아동센터 대상 구강보건교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교육은 치과위생사 단체인 퍼블리카가 담당하고 있으며, (주)스피덴트는 구강보건교육에 필요한 칫솔과 일회용 구강미러, 치면착색제, 손거울 등 구강관리용품 및 교육 물품을 제공한다. (주)스피덴트는 '틔움과 키움' 사업 초창기부터 꾸준히 서경 건치를 후원해 왔다.

(주)스피덴트 최광순 부사장은 "봉사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서경 건치와는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고 하다보니 보람도 있어서 계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다"며 "더욱이 틔움과 키움 사업의 내용이나 취지가 좋다보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원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광순 부회장은 "대하덴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도 회사 규모가 작아서 부담이 됐었지만 스피덴트는 회사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며 "본사에서도 일정부문 사회로 환원하자는데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사회에 도움 되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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