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영호남 무료틀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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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영호남 무료틀니사업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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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의료봉사 일석이조


건치 광전지부와 대경지부가 지난달 5일과 6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에서 13회 영호남 무료틀니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92년 영호남 지역 화합을 위해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무료틀니사업에는 회원 20여 명과 치위생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광산시민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건치 광전지부 전상운 공동대표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힘들게 살고 있는 불우 노인들에게 무료틀니를 제작해 줌으로써 영호남 화합과 의료봉사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의의를 설명하고, “틀니환자 및 RPD 환자 등 18명을 시술하는 등 갈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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